Sunday Times Article
 
 
미국내 한의사 2만3천여명 활동
현재 41개주서 한방치료 법률 제정돼 있어, 인종별로 백인 62%, 아시안 36% 등 대다수

선데이타임즈 article@sundaytimes.co.nz

미국에서 자격증을 갖고 활동 중인 한의사가 2005년 현재 2만2,67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월 21일 세명대학교 RIS사업단이 주최한 ‘한약재 품질관리 발전방안을 위한 국제 심포지움’에서 지몽한의원 최지몽 박사가 ‘미국 한의원 운영현황 및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한 내용에 따른 것이다. 최원장은 2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강연 내용과 자료를 공개하고 미국 한의사들의 현황 및 한민한의학 협력방안을 소개했다.

최 원장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는 2005년 현재 2만2,671명의 자격증 소지 한의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41개 주와 콜럼비아 특별구에서 한방 치료에 대한 법률이 제정돼 있다.

전체 한의사들의 평균 나이는 48세이며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41대 59대로 여성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종별 한의사 분포는 백인이 62%, 아시아인이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58%가 석사, 24%가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는 반면 해외 교육 경험은 24% 정도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환자들의 경우 전체 미국인들 가운데 한방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9%이며 60%는 받아볼 의향이 있는 반면 31%는 이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인종별로는 아시아인들이 한방치료를 가장 많이 받았으나(32%), 뒤를 이은 백인(27%), 흑인(21%), 라티노(20%) 등이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아 비교적 고른 분포를 나타냈다.

침술치료 결과에 대해 절반에 가까운 48%가 ‘대단히 만족’ 또는 ‘매우 만족한다’는 반응을 나타냈으며 ‘매우 만족하지 않는다’와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는 반응은 각각 10%와 8%였다. /US코리아데일리뉴스 news@u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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