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한방산업 육성 ‘잰걸음’
[堤川]제천 한방산업 육성을 위한 ‘한약재 품질관리 발전방안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21일 오후 왕암동 바이오밸리내 충북전통의약산업센터에서 열렸다.
충북도 의약산업센터와 미국 킹스 파크 유니버시티(Kings Park University·총장 박태종)가 공동 주관하고 세명대학교 지역혁신특성화 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학계 및 관계, 산업체 관계자,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킹스 파크 유니버시티의 백순 교수가 ‘미국 한약재 수입현황 및 한약재 품질관리 규정’, 중국 베이징대 침구학원 부원장인 조백효 교수가 ‘중국의 황기 GAP 재배현황과 전망’,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성낙술 인삼약초과장이 ‘약용작물 GAP시범사업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킹스 파크 유니버시티의 최지몽교수가 ‘미국의 한의원 운영현황 및 황기 사용’, 박태종 총장이 ‘북한의 조선고려의약과학원’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22일 제천 약초재배지를 둘러보고 청풍문화재단지를 비롯한 제천지역 관광을 한다.
제천시는 ‘한방산업육성사업’으로 국비 24억을 지원받아 세명대학교가 주관하고 (주)제천약초시장번영회, (주)태경식품, (주)사임당화장품, 충북전통의약산업센터, 제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참여하여 제천약초의 소재개발과 브랜드화를 위해 네트워킹사업 등 총 6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李相福 기자> |